검은사막/검은사막 잡담
검은사막 중범선 용맹제작
Zupgi
2024. 1.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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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시작한지도 4달정도 되가는 시점에
대양 입문한지는 두달이되었습니다.
제 첫 중범선은
아무래도 가장 빠르게 나오는 점진을 선택했었고.
그 선택에 따른 후회는 딱히 없었습니다.
다만
저처럼 시작부터 모든 중범선을 뽑고자 하는 분들이 아닌
한대만 뽑으시겠다 하시는 분들은
바로 용맹을 뽑으시는걸 추천드려요.
비상이냐 용맹이냐 의견이 갈리지만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점진으로 한달정도 일퀘및 대양사냥을 해본 결과
속도보단 포쿨이 짧은게 훨씬 매력적이었습니다.
심지어 근래에 ' 마레타 ' 라는
1시간젠의 필드보스가 등장하게되면서
" 마노스의 항해 일지 " 라는 해양 보조숙련템이 추가가 되면서
해양유저들의 숙련도 상승난이도가 현저히 적어지게되었죠.
동마노스기준 무려 400이 오르면서 선박능력치 4%를 쉽게 가져가게 됐습니다.
이때문에 비상의 특색/특징이 좀 더 빛바랜 감이 없지않아 있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첫 중범선인 점진이 나온지 17일이 지난 이시점에서
저는 두번째 중범선을 용맹으로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파템제작을 시작하기위해선
악어사냥을 지겹도록 해야되는 입장인데
점진의 포쿨 13초로는 속이 답답해서 못해먹겠더라구요.
처음 중범 뽑을때도 느꼈지만
이렇게 시간갈아서 넣는것치고
업그레이드하는데 참 볼폼이없습니다.
일단적으로 점진에서 쓰던
선원과 녹템은 다 옮겨왔고
이제 사냥하면서 선원작을 좀 병행을해볼까합니다.
우리의 점진은 5단 물교템을 든든하게들고
하코번에서 생을 마감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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